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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인촌 장관, 한국예총 혁신 적극 지원 하겠다.!
작성일
2024.03.12
조회수
93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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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한국예총 혁신 적극 지원 하겠다.! 

 

| 유인촌 문체부장관-­한국예총 간담회 개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3.11(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님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 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해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셋째 일자리가 최선의 예술인들의 복지정책이라며 예총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쳐 올림픽’ 도입과 현재 예총에서 진행 중인‘대한민국예술축전’ 의 규모 확대” 를 우선적으로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유인촌 장관은 “조강훈 회장님이 지난 2월 총회에서 한국예총 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민간예술단체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 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지원은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총은 이날 유인촌 장관은 예정된 시간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을 할애하며 한국예총의 당면한 문제와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1년 예술센터 건립이후 처음으로 문체부 장관이 한국예총을 공식적으로 방문하여 예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끝>

 

 

 

<첨부> 관련 사진  

유인촌 장관(우측)과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좌측)이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인촌 장관(가운데 우측)이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가운데좌측), 회원협회 이사장들과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